사전예약자 160만 명 돌파... 해외 테스트에도 호평

[게임플] 넥슨의 자체 개발 차기작인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가 오는 25일 국내 정식 출시 된다. 듀랑고는 모바일 개척형 MMORPG로 기존의 모바일게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성을 모토로 개발된 게임이다. 

2015년 지스타에서 넥슨이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됐던 듀랑고는 기존의 검과 마법을 기반으로하는 대다수의 게임과는 달리, 공룡시대에 떨어진 현대인이 미지의 땅을 개척하고 서로 협력해 살아 남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맡았던 이은석 디렉터가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2월 19일 사전예약에 돌입해 예약자 160만 명을 돌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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