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선수들의 전용 LOL 리그인 '레이디스 배틀' 24일 1일차 경기에서는 ‘근엄플’, '인간시절'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특히 '근엄플'의 원거리 딜러 '송예은' 선수의 궁극기 활용이 빛났다. '인간시절'은 원거리 딜러 '조윤희' 선수와 미드 라이너 '정영진' 선수 간 화려한 궁 연계가 돋보였다.

'레이디스 배틀' 2일차 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1시에 펼쳐진다. '나이스게임TV'는 '레이디스 배틀'과 함께 특정 티어 유저들이 모여 토너먼트를 치루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론즈, 실버 토너먼트 윈터'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배틀 윈터 (이하 레이디스 배틀)’의 개막전 경기가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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