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어워즈(The game Awards, 이하 TGA)'의 올해의 게임 상은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와일드 오브 브레스'가 차지했다.

'더 게임 어워즈'는 2003년 시작된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어워드'를 전신으로 하는 비디오 게임 시상식으로 2015년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매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미디어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디어 투표와 네티즌 투표 등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최고 멀티플레이 게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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