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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추행 파문 그라비티 A씨, "몇 년이 걸려도 진실 밝혀낼 것"찌라시에 있는 내용 전혀 사실 아니야 주장...'법적 대응 시작'
차정석 기자 | 승인 2017.12.04 00:35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게임사 그라비티의 성추행 사건이 진실공방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가해자로 지목된 A 씨가 변호사를 고용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몇 년의 시간이 지나더라도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해당 파문은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로 불리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지에서 시작됐다.

찌라시 내용을 살펴보면 A 씨는 평소 여직원들에게 "사귀자", "너랑 여행 가고 싶다", "이혼하고 오면 만나줄거냐" 라며 추행을 일삼았다고 적시돼 있다. B 씨를 포함 8명의 여직원을 상대로 노래방에 데려가 스킨십을 해 악명이 높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A 씨는 사내 직원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지만 윗선에서 덮어준것만 몇 차례. 참지 못한 여직원들이 단체로 인사팀에 신고했다는 내용과 전 직장에선 횡령으로 해고됐다고 적혀있다.  

이와 관련, A 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찌라시의 내용 중 진실은 단 하나도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지난 달 30일 '허위사실 유포'로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을 했으며, 이튿날 추가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형사고발 내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A 씨는 “관련 찌라시 내용에는 8명의 피해자가 인사팀에 고발했다고 적혀있지만, 확인 결과 직원 1명이었다. 전 직장 횡령으로 인한 해고 역시 담당자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증명됐고 이와 관련된 자료 또한 담당 형사에게 제출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A 씨는 “회사에 자진 퇴사 의사를 밝힌 지 30분 만에 찌라시가 최초로 유포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과연 이 찌라시가 증권가에서 나온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차정석 기자  cjs@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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