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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상자' 도박인가···해외서 커지는 논란확률형 아이템에 몰리는 수익, 대형 업체들도 너도나도 군침.. 우려의 목소리 계속 커져
고광현 기자 | 승인 2017.10.17 11:40

[게임플 고광현 기자] 해외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외 게임 시장에서 ‘전리품 상자(Loot Box)’형태를 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이 ‘쉐도우 오브 워(Shadow of War)’와 ‘배틀프론트2(Battlefront 2)’ 등의 게임에서 커지면서 이것이 사행성을 유발하는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해외 커뮤니티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케임브리지 소속 노동당 의원인 다니엘 지크너(Daniel Zeichner)는 영국 디지털, 미디어, 문화 및 스포츠 담당 장관에게 청원을 제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니엘 의원은 청원을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한 비디오 게임에 도박을 포함하도록 도박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비디오 게임 회사들이 아동과 취약한 성인을 대상으로 도박을하는 메커니즘을 도입했습니다. 현재 법으로 도박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특성을 중독성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복사하고 실제 돈을 잃어 버리거나 쌓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니엘 의원은 “비디오 게임에서의 도박은 주로 유저가 가상 돈(게임 머니)를 사용하여 돈을 버는 것보다 때때로 가치가 낮은 게임 아이템을 얻는 '전리품 상자'를 포함한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중국에서는 게임사가 세부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률이 도입됐다”며 영국에도 관련 법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국 정부는 제출된 청원서가 영국 시민들로부터 1만 건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해당 청원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현재 이 청원은 1만 1건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

한편, 범유럽 게임 정보(PEGI)와 오락 소프트웨어 등급 위원회(ESRB)는 전리품 상자 형태의 확률형 아이템이 ‘도박’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고광현 기자  licht@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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