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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모터스포츠7' 전작과 다른 이유
이장혁 기자 | 승인 2017.10.13 08:28

[게임플 이장혁 기자] 지난 2005년 첫 출시 이후 엑스박스 콘솔의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으로 자리잡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의 최신작이 공개됐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역대 최상의 그래픽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 최초로 실시간 날씨 시스템을 구현, 레이싱 도중 날씨가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레이싱카를 비롯해 트럭, 클래식카 등 700여대가 넘는 차량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것은 포르자 모터스포츠7에서만 가능하다. 게다가 역대 최고의 광범위한 페라리 컬렉션을 자랑하며 람보르기니와 포르쉐를 포함한 다양한 포르자비스타 차량을 수집하는 즐거움도 배가된다. 특히나 이번 시즌의 메인카는 포르쉐 GT2 RS다.

자동차컬렉션은 등급에 따라 1등급 흔함(157대), 2등급 흔치않음(182대), 3등급 희귀, 4등급 초희귀, 5등급 전설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수집 점수에 따라 잠금이 해제된다. 모든 차를 다 몰아보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CR을 모아야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포르자 모터스포츠7의 모든 자동차를 수집할 수 있는 유저가 나올 수 있을까.

싱글플레이는 포르자 드라이버즈 컵(시커 챔피언십, 브레이크아웃 챔피언십, 에볼루션 챔피언십, 도미네이션 챔피언십, 마스터즈 챔피언십, 포르자 드라이버즈 컵)과 프리플레이, 라이벌, 모드, 화면분할로 메뉴가 구성되며 멀티플레이는 멀리플레이와 리그(공개임박), 프로자허브, 포르자TV, 포르자갤러리, 배치변경 등의 메뉴로 되어있다. 자동차 메인메뉴에는 자동차 컬렉션, 내차고, 경매장(공개임박), 자동차구입, 특별판매, 튜닝 및 업그레이드, 도색 및 꾸미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설정으로 들어가면 자동차를 선택하거나 레이스 트랙에 관련된 설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튜닝, 장비, 난이도, 모드 등 다양한 메뉴 설정을 할 수 있다.

레이스 트랙은 Mazda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부터 홈스테드까지 총 32개의 레이싱 트랙을 실제와 같이 달릴 수 있다. 모든 차량에 스티어링휠, 사이드미러, 룸미러 등 차량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드라이버 난이도는 새 드라이버, 초보, 평균, 평균 이상, 숙련, 전문가, 프로, 무적 등 총 8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기본 설정은 평균으로 되어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의 첫 느낌은 일단 전작인 모터스포츠6에 비해 눈에 뛸 정도로 그래픽이 향상됐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엑스박스원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상의 퀄리티라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래픽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평가는 후한 편. 엑스박스원S가 아닌 일반 엑스박스원 버전에서도 최적화가 상당히 이뤄졌다는 느낌이다. 특히 모터스포츠6 버전에 비해서 계단현상이 현저히 줄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평가다. 다만 오리지널 엑스박스원의 경우 게임 로딩이 중간중간 걸리는 느낌이 들어 이 부분은 조금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앞서 언급한 트랙을 돌면서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날씨는 거의 현실과 같게 보일 정도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흐린 상태에서 레이싱이 시작되면 이후 비가 오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비가 오게 되면 차량의 와이퍼가 작동하는데 와이퍼가 빗방울을 밀어내면서 떨어뜨리는 장면은 거의 실사와 유사할 정도로 그래픽 퀄리티가 아주 뛰어났다. 

단, 게임 콘텐츠에 대해서는 전작과 비교해서 특별히 추가된 새로운 요소가 없어 보여서 좀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이전 포르자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 성별 선택 등 캐릭터 꾸미기 요소는 상당히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드라이버 기어는 향후 계속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확실히 전작보다는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레이싱 게임 마니아라면 이번 포르자 모터스포츠7이 주는 만족감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르쉐라는 프리미어 파트너와 함께 등장한 포르자 모터스포츠7은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의 완성형으로서 충분해 보인다.

이장혁 기자  jhle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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