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인기 애니메이션IP '뽀로로'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그라비티의 '미라클뽀로로'가 방치형게임으로 정식 출시된 것.

‘미라클뽀로로’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D 횡스크롤 RPG다.

그간 정식 서비스를 위해 절치부심했던 '미라클뽀로로'는 다소 지루했던 전투속도를 조정하여 보다 더 빠른 전투시스템을 구현, 박진감 넘치는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하다. 또 거대 몬스터 토벌 콘텐츠 추가로 주인공 뽀로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그라비티가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 IP를 기반으로 한 '미라클뽀로로'를 정식 출시했다.

특히, 비공개테스트 버전에서 보여진 스텟(레벨 업에 따른 보너스 능력치)과 세트효과를 조정해 장비착용의 다양성을 더하고 나만의 커스텀이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며, 스킬트리를 훈련도감으로 변경, 더욱 자유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 측 설명이다.

그라비티 미라클뽀로로 이봉후 PM은 “테스트 때 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업그레이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귀엽기만 했던 뽀로로가 최초로 다크 액션을 펼치는 미라클뽀로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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