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게임빌이 MMORPG 신작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이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국내 CBT 사전 모집을 시작한다. 게임빌은 모바일 MMORPG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으로, CBT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로열블러드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로 왕족 혈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년이 넘는 개발 기간 가진 것으로 알려져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로열블러드'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특징으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적용된 ‘돌발 임무’와 같은 특유의 콘텐츠와 더불어 100:100 규모의 진영전투, ‘태세 전환 시스템’ 등과 더불어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액션을 꼽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 흥행도 목표로 삼고 있다. 앞서 ‘유나이트 LA 2016’과 ‘유나이트 서울 2017’, ‘게임스컴’ 등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만큼 해외 시장 흥행 역시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로열블러드 CBT 사전 모집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