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및 리스폰엔터테인먼트(Respawn Entertainment)와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 ‘타이탄폴™ 온라인(Titanfall™ Online)’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Beta Test, CBT) 참가자를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넥슨은 통해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24시간 서버를 오픈하고, 매주 패치를 진행하는 등 실제 라이브 서비스와 유사한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 점검 및 콘텐츠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로 원작에 없는 신규 파일럿을 최초 공개하고, ‘최후의 타이탄’, ‘팀 데스매치’, ‘폭파미션’ 등 다양한 게임모드와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별도의 사양 체크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