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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 라이머스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더뮤지션(THE MUSICIAN)'은 국내외 대중적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피아노, 기타, 드럼 등 10여종의 가상 악기로 연주해 볼 수 있는 음악 연주앱이다.

연주한 음악을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버스커 모드’에서 실제 버스커들의 노래를 연주곡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 마치 버스커의 노래에 반주를 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더뮤지션은 이미 완성된 노래에 맞춰 노트를 누르는 기존 리듬게임의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누르는 노트에 따라 나오는 실제 악기음으로 하나의 곡을 완성시키는 진짜 ‘연주’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악기별 연주 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했으며 실제 악기음을 하나하나 녹음해 가상 악기의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 손가락 2개로 만드는 나만의 음악

더뮤지션은 섬세하게 설계된 가상 악기를 연주해 자신만의 음악을 완성시켜 나가는 음악 연주앱이다. 화면에 등장하는 노트 하나하나는 모두 각자의 음을 가지고 있으며 음의 강약과 장단까지 섬세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손가락 두 개만으로 조작 가능하다. 조작은 쉽지만 표현할 수 있는 음색은 무궁무진 하다. 더뮤지션은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플레이 하는 곡의 완성도도 함께 높아지며 총 4단계로 구분된 난이도를 선택해 같은 곡이라도 다양한 느낌으로 연주가 가능하다. 

뮤직월드, 시간여행, 버스커, 온에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연주를 할 수 있다. 

■ 피아노·기타·드럼 등 악기별 전문연주가 직접 개발 참여

더뮤지션에는 피아노, 기타, 드럼의 큰 악기군 아래 총 10종의 다양한 악기들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모든 악기들은 실제 해당악기로 낼 수 있는 음들을 하나하나 녹음해 개발했으며, 악기별 전문 연주가가 개발에 참여해 연주 인터페이스 및 노트의 구성에 이르기까지 더뮤지션만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게 개발사 측 설명이다.

연주곡들 또한 시대와 장르를 총 망라하는 1,000곡 이상의 노래가 서비스될 예정이며, 전문 편곡가의 손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원곡과는 다른 버전의 색다른 노래들도 만나볼 수 있다.

■ 자신만의 연주 공유···버스커와 소통도 열어놓아

더뮤지션은 자신이 연주한 곡을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나의 스튜디오’ 콘텐츠를 통해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거나 방명록에 글을 남길 수도 있다.

이를 더욱 확장 시킨 ‘버스커 모드’는 국내 실력 있는 버스커들이 부른 노래를 연주곡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연주하기 때문에 파트너 반주자 같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버스커들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응원글을 남기거나 친밀도를 쌓는 등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뮤지션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7일(예정)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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