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 경영인 책임경영 확립 및 의사결정 체계 전문성 제고

[게임플] 스마일게이트가 ‘스마일게이트 그룹 이사회(이하 그룹 이사회)’를 결성한다.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와 이를 위한 전문 경영인 책임경영 체제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결정된 것.

그룹 이사회는 권혁빈 의장을 비롯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양동기 대표(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 겸임)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이정준 부사장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대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 겸임) ▲스마일게이트 메가랩 성준호 대표 등 전문 경영인들이 주요 멤버로 구성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그룹 이사회가 각 분야 전문 경영인들의 경험과 역량을 집결해, 그룹이 나아갈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중대한 사안에 대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협의체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권 의장은 그룹 차원의 중요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경우 그룹 이사회에 참여하며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재단 이사장직을 겸임,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하게 될 전망이다.

지주사인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대표로는 양동기 대표가 선임됐다.

양 대표는 “스마일게이트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룹 이사회를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라며, “전문 경영인들이 전권을 위임 받은 만큼,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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