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다니는 손안의 노래방 기기 등장, 휴대폰과 연동으로 쉽게 누구나 사용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건데?" 

어디서 봤나 했더니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여성 연예인이 들고 나온 바로 그 노래방 마이크다. 집 주변에 노래방이 없거나 혹은 노래방까지 가기 귀찮다면 신박한 노래방 마이크를 잡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


 

로이체 MUSES 블루투스 LED 노래방 마이크(BTS-10KM)는 노래방 앱과 연동해서 가정이나 혹은 야외에서 간편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신개념 아이디어 제품이다.

7가지 노래방 앱(금영노래방/내손안에노래방/멜론쇼윙/드림싱어TJ노래방/노래방/에브리싱/Sing가라오케)과 호환이 가능하다. 원하는 앱을 깔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v.4.2)로 연동하면 준비는 끝난다.


 

5가지 색상과 화려한 7가지 조명모드를 탑재, 형형색색 빛나는 노래방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할 수 있어 노래를 부르는 재미가 더욱 솔솔하다. 흥이 필요한 모임이라면 노래방 마이크를 쥐는 순간 주인공이 되는 마법같은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마이크 정면에는 노래방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에코모드와 볼륨 조절 스위치가 내장됐다. 볼륨 버튼 아래쪽으로는 전원 온오프 및 LED 전환 기능을 담당하는 버튼이 달려있다.

제품 측면에는 중앙에 TF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카드에 저장된 곡들을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다. 좌우로는 플레이어 컨트롤 휠버튼과 마이크로5핀 충전 포트가 있다.

로이체 MUSES 블루투스 LED 노래방 마이크는 1800mAh 배터리로 2~3시간 충전으로 최대 6~8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직접 마이크를 잡아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았다. 볼륨이 좀 작다싶어 마이크 끝부분을 손으로 감싸고 불러보니 소리가 2배 이상 커지는 느낌이다. 이정도면 시끄럽지 않은 야외에서도 가족, 친척, 지인 들과 즐겁게 놀 수 있을 정도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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