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아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인기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

먼저, 게임의 현실감을 더하는 ‘신규 라이브 카드 시스템’을 추가 했다.

‘라이브 카드 시스템’은 2017년도 시즌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능력치 및 카드 등급이 변동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즐길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프로야구 정규 시즌 종료 시 선수 개인의 최종 성적에 따라 확정된 등급의 카드로 교환도 진행된다.

또 친구 또는 클랜원 들과 함께 다대다 경기를 하며 서로에게 자신이 예측한 투구의 방향 등을 코칭 해 주는 시스템인 ‘다대다 코칭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마구마구’의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4일까지 플레이만해도 ‘잠재력 초기화권’ 등이 포함된 ‘깜짝 상자’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6월 28일까지 ‘엘리트 영입권’ 및 ‘유망주 무료영입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 카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치열한 허리싸움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의 재미를 국가대표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 등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