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에서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육성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드림컵일레븐’이 29일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네오싸이언에서 하반기에 선보이는 신작 ‘드림컵일레븐’은 미소녀를 육성하여 축구 시합에 출전시켜 단계별 성장, 캐릭터 코스튬 등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소녀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캐릭터 고유의 스킬을 장착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또한 초보자를 위한 세미 오토 모드를 비롯하여 선수 및 스카우트, 클럽과 경기장 관리 등 축구 게임의 기본도 충실하게 준비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드림컵일레븐의 소녀 선수(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약 1분 분량의 영상으로 소녀 선수들의 소개와 함께 간략한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를 코스튬하고 육성하며, 자신만의 전략 전술로 게임을 이끌어갈 구단주(게임 이용자)를 초청한다는 내용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네오싸이언 VM디비전 김성용PM은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한 내용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계속해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 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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