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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서울 2017’ 16일 개막
고광현 기자 | 승인 2017.05.16 15:24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가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서울 2017(UNITE SEOUL 2017)>이 16일부터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클라이브 다우니(Clive Downie) 유니티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게임엔진 그 이상(More than an Engine)>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양일간 VR/AR, 아티스트 도구, 수익화, 서비스, 커뮤니티 5개 분야의 세션으로 구성된 50여개의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 강연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유니티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키노트 연설에는 유니티의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들도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게임 및 콘텐츠 개발에 유니티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게임빌, 카본아이드, 팀 타파스, EKGames, 바오밥 스튜디오, 클릭트 등 제작사와 샤오미, 삼성 등 파트너사의 주요 인사들도 참여해 유니티를 활용한 우수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유니티로 개발된 우수한 게임과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 쇼케이스(MWU 쇼케이스)>도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맞는다.

게임 및 VR/AR을 비롯해 총 41개 이상의 부스가 열려 하운드 13의 <헌드레드 소울>, Floppy games의 <요괴> 등 유니티로 만들어진 기대작 및 인기작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VR 기기를 통해 Unity Editor VR 부스 외 여러 기업들의 VR/AR 콘텐츠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개발자 지원을 위해 최초로 진행하는 시상식인 <MWU 코리아 어워즈 2017>의 최종 상위 3개 작품과 최고 인기작에 대한 시상식도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7일에는 게임 개발 교육 시장에 대한 트렌드를 전달하는 <유니티 에듀케이션 데이(Unity Education Day)>가 열린다.

국내외 대학 교수들이 직접 강연을 맡아 유니티를 활용한 커리큘럼 제작, 게임 및 비게임 콘텐츠 개발, VR/AR 기술 관련 실제 성공사례 등을 공유한다.

한편 구글, 페이스북, 삼성, 샤오미,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뷰포리아, 엔비디아, 클라우드 물라, 아마존 웹 서비스 등 IT 업계 대표 기업들도 유나이트 서울에 스폰서로 참가해 현장 부스를 운영 중이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이번 유나이트 서울을 통해 게임 및 비게임 분야를 막론하고 유익한 강연과 다양한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게임 엔진을 넘어, 종합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유니티의 행보에도 주목 부탁 드린다"고 언급했다.

고광현 기자  licht@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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