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017년 1분기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2017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86억 원, 영업손실 30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출시 신작 부재, 기존 주요 게임의 운영 일정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는 신작 <워오브크라운>, <MLB 퍼펙트 이닝 Live> 등이 가세하여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워오브크라운>의 초반 매출 비중은 일본(21%), 북미(20%), 동남아(19%), 한국(18%), 대만(11%), 유럽(11%) 등의 순이며, 세계 전역에서 동시에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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