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던전 <시공의 틈>을 추가했다.

<시공의 틈>은 <지옥 파티>, <마계의 틈>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지옥 파티 모드>의 신규 던전으로, 기존 던전 보다 <에픽> 등급의 장비와 재료를 더욱 많이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옥파티 초대장>을 사용해 횟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에 등장하는 <바리엘> 또는 <튜리엘>을 처치할 경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시공의 틈> 입장 시 무작위로 오픈되는 특수 던전을 완료할 경우 <에픽 장비>와 <에픽 조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 밸런스 개편의 일환으로 강화 무기 효과와 시스템 변경, 방어구 마스터리(추가 능력치)에 대한 개선이 이뤄졌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매일 <레어 아바타>를 24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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