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상반기 모바일 3D A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2차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지난 25일 성황리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아이테르> 2차 CBT는 정식 출시 전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검증 받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1차 CBT에 비해 발전된 게임성, 타격감, 적극적인 운영 등으로 비교적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또, 이번 <아이테르> 2차 테스트에서는 보스레이드, UGC(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아레나, 최강자전 등 유저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CBT에 참가한 한 유저는 "타격감이 1차 CBT에 비해 크게 향상됐으며 스토리 진행 뿐만 아니라 UGC, 경기장 등 대부분의 콘텐츠 모두 흥미롭다"며, "향후 게임이 오픈 되면 더 재밌게 즐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신작 <아이테르>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D 그래픽과 타격감이 특징인 액션 RPG의 묘미와 SLG 모드(Simulation Game, 시뮬레이션게임), 디펜스 게임 방식의 UGC모드(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등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고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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