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트레이더블 컬렉션 카드(Tradable Collection Card∙오프라인 카드상품, 이하 TCC) 6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TCC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캐릭터 89종을 오프라인 카드로 제작한 상품으로, 이번 상품에는 요일던전 필수영웅으로 꼽히는 <클로에>와 <스니퍼>를 포함해, <나락의 파멸자>, <창공의 수호자>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는 카드를 포함하고 있다.

카드는 노멀, 레어, 슈퍼레어, 울트라레어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1팩에는 캐릭터 카드 4장과 함께 루비, 영웅소환권, 장비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카드 1장이 들어있다.

카드에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스토리, 능력치, 스킬 등이 기록돼 있으며, 높은 등급은 스페셜 일러스트에 홀로그램 효과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전국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세븐나이츠 TCC>는 5탄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을 돌파한 인기 상품이다"며 "세븐나이츠 업데이트와 세계관 확장에 맞춰 TCC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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