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한글화돼 일본과 동시 출시, 게임성 느낄 수 있는 체험한 선행 공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니혼 팔콤 주식 회사(이하 니혼 팔콤) 감수 아래 SIEJA가 개발한 액션 RPG "Ys(이스)" 시리즈의 최신작 PlayStation4용 “Ys VIII -Lacrimosa of DANA-“ 한국어 버전을 5월 25일(목)에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심플하면서도 호쾌한 파티 배틀과 플레이 욕구를 돋우는 BGM, 모험가 아돌과 수수께끼 소녀 다나가 그리는 더블 주인공 시스템, 절해고도를 탐색하고 표류자들과 함께 거점을 발전시키는 표류촌 등 높은 액션성과 독자적인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VITA 버전의 이식작이지만 한층 나아진 환경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프레임 레이트 60fps화, 신규 액션 도입으로 조작을 향상시키고 PS4에 맞춘 그래픽의 고해상도화와 안티 에일리어싱, 포인트 라이트, 소프트 섀도, 입체 광원 등의 화면 효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표류자들과 함께 적의 거점으로 파고드는 새로운 시스템 제압전, 2회차 이후부터 즐길 수 있는 아돌 편의 추가 던전, 공격 속성 변경 액세서리, 파티 인원 변경 기능 등 PS4에만 등장하는 은폐 요소도 추가된다. 

그리고 다나 편에서는 또 다른 주인공 다나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를 묘사하는 추가 시나리오 외에도 정령의 힘으로 능력을 변화시키는 "스타일 변화", 왕도에 존재하는 광대한 지하성당을 공략할 신규 던전 등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됐다.

PS4용 "Ys VIII"의 하이 스피드 배틀을 보다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는 최신 체험판은 지난 20일(목)부터 PlayStation Store에서 배포된다.

Ys VIII -Lacrimosa of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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