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대표 마츠바라 켄지,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킨 아키히로)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신규 시나리오 10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SRPG다.

시나리오와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전개 방식이 특징이며 일본 성우들의 풀 보이스와 더불어 일러스트를 통해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신규 시나리오 제10장 <결전 : 해방을 향한 행군>은 대규모 부대를 거느린 오르텐시아 정교회와 교회의 횡포에 저항하는 주인공 일행의 갈등 속에서 긴장감을 선사한다.

시나리오 오픈을 통해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는 질베르, 실비오, 모니카, 라크로와 4종으로 한층 화려해진 스킬과 외형을 자랑한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음달 4일까지 고급 상점을 통해 10연속 뽑기 3회 진행 시 SSR 캐릭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회차까지 뽑기에 사용되는 성왕석 개수가 할인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에 공개한 시나리오 제10장 <결전>은 주인공 일행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는 스토리로 게임의 긴장감이 한층 강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캐릭터 4종까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플레이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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