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에서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라그나로크R>가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및 애플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7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정식 출시한 <라그나로크R>은 19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7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 비결로 <라그나로크>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 요소를 대거 채용했다.

유저가 함께 파티를 맺고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는 <프론테라 수성전>, 상위 랭커가 돼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보스 레이드>를 비롯하여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장비 강화 등 방대한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R> 이재진 사업PM은 "먼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이 아껴주시고 즐겨주신 게임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환경에서 많은 즐거움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 서비스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중국 및 동남아, 일본, 북미, 한국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라비티의 간판 IP인 <라그나로크>를 이용하여 개발됐다.

<라그나로크R>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로 현재 14개 이상의 서버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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