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과 DLC, 그리고 신작이 합쳐진 합본 버전, 색다른 공포로 가득한 이야기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 및 Red Barrels와 협력해, Outlast와 Outlast Whistleblower 다운로드 콘텐츠, 그리고 Outlast 2가 하나의 물리적인 패키지로 합쳐진 합본 팩 ‘Outlast Trinity (아웃라스트 트리니티)’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아웃 라스트는 많은 유저 및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공포 게임으로 알 수 없는 병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와 그를 쫓기 시작한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리니티는 구작인 아웃 라스트와 출시된 DLC, 그리고 신작 아웃 라스트2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일종의 합본판이다.

후속작인 아웃 라스트2에는 유저와 주인공의 아내 린, 그리고 함께 일하는 카메라맨 블레이크 랭어만이 위험을 감수하고 누구도 외부로 발설하지 않은 비밀을 취재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로 담아냈다.

특히 알 수 없는 살인을 추격하면서 알려지게 되는 사건의 진상과 이로 인해 쫓기게 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원작 못지 않은 공포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초회판을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 공략/대사집을 제공할 예정이며, 정식 발매를 앞서 04월 13일부터 04월 25일까지 선 주문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 라스트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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