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재미 가진 잔혹동화, 다양한 보상으로 게임의 재미, 몰입도 높였다

인트라게임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PS4전용 액션RPG ‘마녀와 백기병2’를 다음 달 2일 정식 출시하며, 이에 맞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녀와 백기병2은 전작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게임성을 대폭 강화해 선행 출시된 일본에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액션 RPG이다.

전작보다 액션성을 한층 강화 시킨 스킬 시스템과 탐색의 편의성을 위한 오퍼 타임 등이 새롭게 도입되어 보다 호쾌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예약 판매는 한정판과 일반판으로 나눠 출시되며, 일본 한정판만의 동일한 구성에 국내 유저를 위한 추가 요소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녀와 백기병2 한정판

- PlayStation®4용 게임 타이틀 
- 니이텐고 체르카 피규어
- 풀컬러 아트북
-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한정판 전용 DLC (체르카의 검&황홍색 부적)
- 예약판매 전용 DLC 4종(홍련의 도검, 외경의 둔추, 허무의 창겸, 꿀벌 촛대)
- 유료DLC 4종의 체험 패키지 “탐험의 시작”
- 한정판 특별사양 아웃박스
- ‘마녀와 백기병2’ 공식 컴플리트 가이드(한국어 번역판)
- 가이드북 전용 특전DLC “패왕의 고탑 & 촉매 세트”
- PS4 공식 커스텀 테마 Ver.1

또한, 이번에도 수량 제한이 없는 예약판매를 위해 '컴플리트 가이드 에디션’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해당 제품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마녀와 백기병2 컴플리트 가이드 에디션

- ‘마녀와 백기병 2’ 공식 컴플리트 가이드(한국어 번역판)
+ 가이드북 전용 특전DLC “패왕의 고탑 & 촉매 세트”
- 예약판매 전용 DLC 4종(홍련의 도검, 외경의 둔추, 허무의 창겸, 꿀벌 촛대)
- 유료DLC 4종의 체험 패키지 “탐험의 시작”
- PlayStation®4 공식 커스텀 테마 Ver.1

이외에도 초회특전으로 DLC 세트(판독자의 고탑, 원죄의 창겸)와 PlayStation®4 공식 커스텀 테마 Ver.2를 증정한다. 

각 제품의 예약판매기간은 4월 10일(월)부터 4월 19일(수)까지이며, 한정판은 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나 컴플리트 가이드 에디션은 수량 제한 없이 주문 접수를 진행하고, 이어서 4월 20일(목)부터 4월 26일(수)까지 초회판(일반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한정판 85,000원, 컴플리트 가이드 에디션 69,800원, 초회판(일반판) 6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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