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프로야구 2017 시즌 개막을 기념해 <이사만루2017>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2017년 최신 선수와 기록 등을 모두 반영했다. 유저 누구나 팀을 생성 하기만 하면 해당 선수팀의 2017년 선수를 기본으로 지급해 야구 시즌 개막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빠르고 간편하게 최대 10명과 턴대턴으로 돌아가며 즐길 수 있는 <멀티턴>대전을 추가했다. 공격 플레이만 가능한 해당 대전에서는 매 이닝 종료 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외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는 골드 등을 통해 100% 강화가 가능한 <트레이닝 시스템>도 선보였으며, 연도, 구단, 선수 종류 등에 따른 다채로운 <조합형 팀 덱>을 적용시켜 각 유저들이 생각하는 꿈의 선수들로 보다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2017년 시즌 개막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대거 추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2017 시즌의 시작도 새롭게 선보인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푸짐한 혜택이 가득한 <이사만루2017>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만루2017>은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라이브 시즌은 물론 유저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유저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또 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과 함께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 등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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