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 4월 출시를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신작 <몬스터>가 <괴물>이 연상되는 파격적인 액션을 표방하는 만큼 강렬한 레드 색감에 맞춰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로 형상화한 메인 캐릭터 <권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터>는 화려한 필살기와 콤보, 시원한 타격감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초강력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아울러,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게임펍 관계자는 "<몬스터>는 지난 12월 중국서 론칭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 이미 게임성은 인정받은 게임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4월 출시에 앞서 유저 여러분의 궁금증이 풀릴 수 있도록 핵심 콘텐츠가 담긴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 등 다양한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펍은 액션 RPG <몬스터>에 대한 세부 내용을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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