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의 신작 RPG 해외 언론 평가 호평 일색, 국내 정식 출시도 기대돼

아틀라스의 PS4용 RPG 페르소나5가 해외 언론에게 10점 만점 기준 평균 9.4점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페르소나5는 아틀라스의 대표작인 페르소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선행 출시된 일본에서는 시리즈 자체 판매량 최고 수치를 달성한 작품이다.

자유와 반역, 가면을 소재로 독특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과 독특한 컨셉의 던전과 배틀, 몰입감 높은 이야기 등을 특징을 내세웠다.

IGN 사이트에 기재된 페르소나5 리뷰 점수

해외 언론들의 평가는 최고 수준이다. 페르소나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라는 호평과 아름다운 사운드와 이야기, 비주얼 등으로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는 호평도 덧붙여졌다.

의외로 자유도가 높은 부분도 눈길을 끈다. 게임 내는 중심 이야기 전개 외에도 부가 이야기가 상당히 준비돼 있으며,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뒷 이야기 등도 존재해 파고드는 재미를 찾는 유저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재미를 제공한다.

10점 만점을 준 해외 언론도 상당수 눈에 띈다. 호평의 기준은 대 부분 비슷하지만 시리즈가 가진 전통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부각 시켰다.

이 게임은 올해 내 자막 한글화돼 국내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페르소나5 메타크리딕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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