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이기원)가 개발한 대작 MMORPG <블레스(BLESS)>에서 신규 던전 <루베르 납골당>을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베르 납골당>은 최고레벨(50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던전으로, 우니온 진영은 테르니 지역에서, 하이란 진영은 정령의 숲 티모리스 폐광에서 입장할 수 있다. 

최종 보스 몬스터는 스토리 상 기이한 종교 집단 <제 3위 눈>에 의해 봉인이 해제된 납골당에서 잠들어 있던 <술라>다.

유저들은 <악령술사 마굼>, <제사장 버스티> 등 중간급 보스 몬스터를 처치한 후 강력한 힘을 가진 <술라>가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최고레벨 유저 5인이 파티(팀)를 결성해 도전해야 하는 <루베르 납골당>에서는 신규 영웅 등급 방어구와, 4월 업데이트 예정인 10인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 입장 열쇠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정예 던전 <지토의 실험실>도 추가된다. 벨로프스 지역에 위치한 <지토의 실험실>에는 더욱 강해진 몬스터가 등장해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토의 실험실>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면 <루베르 납골당>과 마찬가지로 <우르다타 전쟁 요새> 입장 열쇠와 신규 영웅 등급 무기 및 방어구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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