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체 개발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의 후속작을 개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후속작 <피싱마스터2(가제)>는 언리얼엔진4를 활용하여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으로 무장, 세계 모바일 낚시 게임 시장을 또 다시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전작 고유의 강점을 잇되 더 정교하고 사실적인 자연 환경을 연출하고, 몰입감과 손맛에 집중하여 시리즈 노하우를 총동원하고 있다.

실제로 6년차 장수 게임인 전작은 세계 모바일 낚시 게임 시장을 개척, 대만, 싱가포르, 브루나이, 핀란드,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동남아와 유럽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어 왔다.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조작법,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른 진동 등 모바일 특성을 간파한 <게임성>과 게임빌의 경쟁력인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후속작이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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