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가 개발한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이 출시 이후 첫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신규 무기 4종이 추가됐다. 먼저 초반에 사용 가능한 무기로 <소형 곡사포>와 <전기톱>이 업데이트 된다. 

두 가지 무기 모두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게임 플레이 모습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두개의 포신에서 소형 포탄을 빠르게 발사해 날아오는 적의 포탄을 요격할 수 있는 <연장포>와 적을 자동으로 추격하는 <유도탄>도 등장한다.

더불어, 무기들간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 졌으며 탱크 조립시에 부품들간 결합 감도를 개선해 조립 편의성이 한층 향상 됐다. 또한, 게임 내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똑같은 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1+1 패키지도 새롭게 도입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사업부 배영삼 부장은 "유저들이 보내주시는 의견들을 항상 꼼꼼히 확인해 업데이트에 반영하고 있다"며 "콘텐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유저 편의성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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