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사전예약 참여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지난주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기존 모바일 MMORPG의 강세 속에서 이 같은 성과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수집형 RPG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비행 슈팅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기체와 드론의 조합으로 자신이 원하는 편대를 만들어 적의 기체와 전투할 수 있다.

적기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과 움직임으로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적절한 초반 난이도와 자동전투 모드의 지원으로 초보자들의 게임 접근성과 대중성도 확보했다.

또한, 현실감 높은 2.5D 그래픽으로 화려한 스킬을 연출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랭킹전>, 유저 간 대결이 가능한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현재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 및 카카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팝아트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정식 출시 때 사용가능한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3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서비스된다.

<에어로 스트라이크> 게임 소개,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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