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가 14일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파이널 블레이드 유저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투 모드인 대장전과 소탕전과 신규 캐릭터 3종을 만날 수 있다.

대장전은 유저 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대회의 새로운 모드이다. 유저들은 3명의 영웅을 출전시켜 다른 이용자와 1대1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소탕전은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콘텐츠이다. 유저는 5명의 영웅을 선택해 적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적의 기지(소환문)를 부수면 승리할 수 있다. 

소탕전에 참여하는 유저는 20단계로 나눠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유저는 신규 캐릭터 3종을 만날 수 있다. 6성 캐릭터 2종(국화, 적오)과 5성 캐릭터 1종(강상월)이다.

유저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파이널 블레이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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