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던전 <네트의 피라미드>를 업데이트했다.

<네트의 피라미드>는 최대 4인이 한 팀을 이뤄 공략하는 협동 던전으로, <스켈독>, <피라미드 스켈레톤>, <거대 스콜피온> 등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60레벨 이상 유저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레벨 구간에 따라 <노말>, <하드>, <카오스> 모드로 참여할 수 있다. 

<네트의 피라미드>를 완료할 경우 <골드리프>, <네트의 수호자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15레벨 이상 즐길 수 있는 엘리트 던전 <유령의 성>도 추가했다. 전기 및 폭발 공격을 구사하는 해골 모습의 보스 몬스터 <에레고스>가 등장하고, <닌자 성>, <유령의 숲>, <유령 성>, <원혼의 방> 각 스테이지 별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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