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여프리스트>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세라핌(크루세이더)>, <인페르노(이단심판관)>, <천선낭랑(무녀)>, <리디머(미스트리스)>는 <여프리스트>의 2차 각성 캐릭터로, 75레벨 달성 시 퀘스트를 통해 각성할 수 있으며 광범위의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2차 각성 스킬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세라핌>은 시전 즉시 하늘 높이 떠올라 신의 힘이 깃든 거대 창을 던져 공격을 가하는 <성창 : 브류나크> 각성 스킬을 사용하며, <인페르노>는 화면 전반을 불로 뒤덮으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불지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선낭랑>은 무녀와 용이 하나가 되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현신 : 신룡진노> 각성 스킬을 사용하고, <리디머>는 악마의 검은 기운으로 적을 제압하는 <라스트 제네시스> 기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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