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유비소프트의 전략 FPS 게임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의 오픈 베타 테스트가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는 가상의 세계 ‘볼리비아’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임무를 최대 4명의 유저가 함께 해결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층 발전된 근 미래의 현대전을 소재로 한 이 게임 속에서 유저는 다양한 무기와 탑승 장비, 그리고 성장에 따른 다양한 기술 등을 통해 자신들만의 방식을 통한 임무 완수를 이끌어내야 한다.

특히 오픈 월드 방식을 제공, 60가지의 다양한 탑승 장비를 활용해 육지, 하늘, 바다를 마음껏 탐험해볼 수 있으며, 중심 임무 외적으로 나오는 돌발 임무 등을 통해 끊임 없는 액션을 느낄 수 있다.

오픈 베타는 PS4, PC, Xbox ONE 등 3가지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PC 유저는 유플레이 또는 스팀에서 오픈 베타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입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온라인 기능이 유료인 PS4, Xbox ONE은 참여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다.

오픈 베타 버전은 기존 클로즈 베타 버전에서 언급됐던 다수의 문제를 해결하고 추가 콘텐츠 일부가 개방돼 더 많은 임무와 장비를 사용해볼 수 있다. 주요 임무로는 볼리비아의 ‘산타 블랑카 카르텔’을 제거가 존재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는 자막 한글화돼 3월8일 PS4, PC, Xbox ONE 등 3개의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일반판과 디럭스 에디션, 골드 에디션 3가지 방식으로 예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