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유저 편의성에 맞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우선 공략의 어려움이 있었던 <시련의 탑> 개편, 속성별로 <물리의 탑>과 <마법의 탑>으로 분리하고 기존 진행 내역과 랭킹도 초기화하여 유저들에게 공략의 재미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기존 제작 시스템에서 최상위 등급인 <영웅 제작>을 오픈하고, <아바타 보유 효과>를 최대35개로 확장한다. 

이 외에도 장비의 강화 수치 및 진.초월 단계에 따른 세트 효과를 제공하는 <장비 세트 효과>를 추가하는 등 게임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서비스 중인 인기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 2년 7개월 새 그리스, 라오스 등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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