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전야제(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로 자리매김했다.

전야제는 금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공개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야제 페이지를 통해 모든 유저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전야제 기간 동안 매일 성왕석을 지원하며, 게임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버그 제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를 기대하는 많은 유저분들을 위해 게임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전야제를 개막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진행하는 전야제를 통해 본격적인 출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돌입했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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