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은 10일 자사의 2016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2016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1,831억 2천 8백만 엔(한화 약 1조 9,358억 원), 영업이익 406억 6천 1백만 엔(한화 약 4,298억 원), 순이익 201억 3천 3백만 엔(한화 약 2,1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 감소, 영업이익은 35% 감소, 순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연간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1%, 중국 41%, 일본 9%, 유럽 및 기타 5%, 북미 4%다.

2016년 4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432억 5천 3백만 엔(한화 약 4,572억 원), 영업이익 72억 8천 7백만 엔(한화 약 770억 원), 순이익 112억 6백만 엔(한화 약 1,185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 매출이 6% 감소, 영업이익은 29% 감소, 순이익은 155%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3%, 중국 35%, 일본 11%, 유럽 및 기타 6%, 북미 5%다.

또한, 적용 환율은 2016년 4분기 기준 환율로 100KRW/JPY=9.46으로 100엔당 약 1,057.1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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