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가 오는 24일 PVP 생존모드 <라스트맨 스탠딩>을 재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스트맨 스탠딩>은 지난 2015년 여름 선보였던 PVP 모드로, 당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유저에게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아바(A.V.A)>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라스트맨 스탠딩>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 혈투를 벌이는 <라스트맨 스탠딩> 전장에는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이 존재한다.

유저는 전장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며, 상대방 플레이어를 제압하거나, 일시적으로 대결을 피하기 위해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여기에 전장 환경 변화로 인한 전투의 변수와 인게임 보이스 채팅 기능이 제공하는 협력과 배신의 재미도 제공한다. 아울러 K-챔피언십으로 서비스되었던 랭크 게임 시스템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새로운 시즌 보상으로 신규 총기 <AICX AX308>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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