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게임즈(대표 김대훤)는 자체 개발, 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가 누적 다운로드 4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셜솔져는 FPS게임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을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해 모바일 게임에 본격 대전 FPS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양한 사양의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최적화도 스페셜솔져가 가진 경쟁력으로 꼽힌다. 

2015년 국내 출시 후 구글플레이 인기 7위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해 인기 10위에 올랐다. 

새로운 게임모드 <생존전>도 업데이트했다. 생존전은 몰려드는 좀비들로부터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PvE 모드다.

다른 유저들과 대전에서 느끼는 재미 대신 좀비와 싸우는 긴장감과 통쾌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걸그룹 <EXID> 캐릭터 의상도 새롭게 추가됐다.

웰게임즈 김대훤 대표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스페셜솔져를 즐겨온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스페셜솔져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유저들과 대전하는 재미는 기본으로 다듬고,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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