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기말액션 MORPG <소울워커>의 정식 서비스를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울워커>는 지난 1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게 정식 출시일정과 콘텐츠 업데이트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CBT는 재접속률 7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긍정적인 수치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퍼블리싱사업본부 정수영 실장은 "소울워커를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드디어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유저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라이언게임즈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서비스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기말 액션 MORPG <소울워커>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PC온라인 게임으로, 2D 기반의 카툰렌더링 기법으로 완성된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문명이 파괴되고 폐허가 된 도시에서 세상을 위협하는 몬스터들과 싸우는 <소울워커>들의 이야기를 게임에 녹여내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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