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버전부터 먼저 추가, 다수의 신규 캐릭터와 밸런스 조정 등 이루어질 예정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격투 게임 시리즈 ‘길티기어’의 최신작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2’가 공개됐다.

아크시스템웍스에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출시돼 호평 받고 있는 길티기어 이그저드 리벨레이터에 이은 일종의 확장판으로 신규 캐릭터와 밸런스 조정, 온라인 개선 등이 포함됐다.

새롭게 추가되는 캐릭터는 시리즈 인기 캐릭터인 여성 사무라이 캐릭터 ‘바이켄’과 대통령 직속 보좌관이자 용병 닌자라는 컨셉의 ‘앤서’ 등이다.

신규 캐릭터들은 아케이드 기기에는 올해 봄 경 테스트 후 도입될 예정이다. 테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특정 지역 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PS4 및 PC용으로 제공되는 가정용 버전의 경우는 향후 유료 DLC 형태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PS4 유저들을 위한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 판매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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