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에서 신규 환수와 던전을 추가하는 <신의 환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강 환수 ‘황룡’이 새롭게 등장했다. <황룡> 환수는 <사신수> 환수처럼 전투나 명령 수행을 돕는 <소환> 모드와 무기에 발현되어 강한 힘을 발휘하는 <시동> 모드를 활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는 각 모드를 사용해 <개조>와 <창조> 마법 특성에 따라 <황룡>을 육성시켜 전투에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의 <각인 슬롯 능력치> 2배 증가, <마법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최대 레벨을 650레벨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 <암흑룡의 안식처>를 추가했다. <암흑룡의 안식처>는 상위 레벨 유저를 위한 사냥터로, <암흑룡의 망토>, <암흑룡의 목걸이> 등 새로운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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