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개발한 MMORPG 게임 <테라>에 신규 던전 <벨리카 지하 관문>을 12일 업데이트했다.
2017년 신규 시즌의 서막인 <벨리카의 지하 관문>은 게임 내 대도시 중 하나인 <벨리카>의 숨겨진 공간으로, 거대한 힘을 지닌 누군가에 의해 큰 위협을 받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해당 던전에는 최대 7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카바도르>, <프리키온>, <벨데그> 등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가 등장한다.
이 곳에서는 <벨데그> 신규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위 던전 <무너진 벨리카 지하 관문>에서는 신규 액세서리 및 신규 장비 <철기장-냉혈>의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둠의 동굴>, <캘리반의 돌격선> 등 4개의 던전을 재 오픈, <벨데그의 갑옷>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와 액세서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테라> 신규 던전 <벨리카 지하 관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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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현 기자
licht@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