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저의 기대를 산 오픈 월드 게임, 예약 판매 12일부터 진행

공개 이후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사고 있었던 PS4 독점 액션 어드벤처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이 오는 12일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2월28일 출시를 예정한 이 게임은 ‘킬존’ 시리즈로 잘 알려진 게릴라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기계 생물의 지배를 받는 가상의 세계에서 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았다.

자막 한글화 된 이 게임은 총 4가지 방식으로 출시된다. 기본 형태인 스탠다드 에디션과 미니 아트북과 스틸북, 총 6가지 DLC가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 위에 콘텐츠를 모두 포함하고 주인공 에일로이의 9인치 조각상이 들어 있는 콜렉터스 에디션, 마지막으로 독점 테마와 다양한 DLC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등이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59,800원, 리미티드 에디션은 79,800원, 콜렉터스 에디션은 129,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69,800원 등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그리고 패키지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호라이즌 제로 던 스티커 시트 5장과 뱃지 세트가 주어지며 PSN 예약 구매자에겐 노라족 복장, 롱쇼트 활, 트레퍼 팩 등 3가지 DLC와 스페셜 디자인 테마가 제공된다.

이 게임은 2월28일 자막 한글로 출시되며, PS4 독점 게임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 콜렉터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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