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 캐릭터인 <나르(Gnar)>의 코스프레를 27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LoL에서 인기 챔피언 캐릭터 <나르> 를 인간 여성화로 어레인지하여 <도레미(Doremi)> 이혜민 양은 평상시의 <나르>, <타샤(Tasha)> 오고은 양은 궁극기 상태의 <메가나르>를 코스프레 했다.
특히, <나르> 코스프레는 지난 10월 2016 LoL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의 세계 코스프레 이벤트에서 해외 팬들에게 선보여 많은 이목을 이끈 작품이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이번 LoL <나르> 코스프레 사진은 롤드컵 2016 현장에서 진행했던 코스프레 이벤트에서 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 공개하게 됐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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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kjh@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