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PS4용 액션 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4 로드 투 보루토’의 자막 한글판의 정식 출시일정이 확정됐다.

내년 1월24일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인기 원작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극장판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가 주인공이 돼 겪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유저는 보루토가 돼 인계대전 이후의 나뭇잎 마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더욱 강한 닌자가 되기 위한 수련 등을 체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본편과 함께 동봉된 합본 패키지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향후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