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및 스폰엔터테인먼트(Respawn Entertainment)와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온라인 대전게임 <타이탄폴™ 온라인(Titanfall™ Online)>의 프론티어 테스트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작 게임의 인기 콘텐츠인 <소모전>과 <최후의 타이탄>을 온라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등 새로운 전용 맵도 체험 가능하다.

게임에서는 <아틀라스>, <오우거>, <스트라이더> 등 원작에 등장하는 타이탄 3종과 신규 타이탄 <디스트로이어>까지 총 4종의 타이탄이 등장하며, 각 타이탄의 외관에 개성을 더한 <타이탄 리버리(Titan livery)> 6종까지 다양한 타이탄을 이용해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테스트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날짜별 테스트 진행 시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모집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당첨제>를 실시해 테스트 기회를 추가로 부여한다. 

또한 서울, 경기, 부산 등 지역별 지정 PC방에 <타이탄폴™ 온라인 프론티어 테스트 전용좌석>을 운영, 별도 이용료 없이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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