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이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을 12월 14일 오전 1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으며, 실시간 순위 확인이 가능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게임 1위와 게임매출 1위를 석권했다.
100개로 시작한 서버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수천 명의 대기열이 생기는 등 옛 MMORPG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식카페는 하루 만에 8만명이 추가 가입해 현재 47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출시 하루 만에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 유저들이 레볼루션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꾸준한 유저 증가세로 신규 서버 오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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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kjh@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