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대작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음성 녹화에 참여한 성우 3인의 인터뷰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삼국블레이드>에서 <유비>와 <소교>, <제갈량>을 맡아 열연한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3인의 인터뷰와 메이킹 영상이다.

이번 성우 녹음은 국내 서비스를 위해 진행됐으며, 오늘 공개된 3명의 성우 외에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녹음에 참여해 관우, 장비, 초선 등 전 장수의 목소리 연기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블레이드> 녹음에 참여한 최한 성우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정의로운 영웅상에 초점을 두고 연기했다"며 "앞으로 출시될 <삼국블레이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에 국내 성우를 섭외해 목소리 녹화를 마쳤다"며 "기존 게임과는 다른 액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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